칼럼그림-사를르 엡도
January 8, 2015 | by B2B Missions
[B2B 칼럼] 진리는 영원할 것입니다!

“But the pen will endure…” 지난 7일 프랑스 파리 도심에 있는 사를르 에브도 (Charlie Hebdo)에 대한 이슬람교도의 총격테러 사건이후 워싱톤 포스트는 “But the pen will endure (그러나 펜은 견디어 낼 것이다)”라는 문귀를 넣은 만평으로 언론에 대한 이슬람의 테러를 비판했습니다. 그 글귀 바로 위에는 테러를 상징하는 자동소총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슬람교도 세명이 계획적으로 저지른 범행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슬람교의 최초 선지자인 무함마드를 조롱하는 만평을 실은 것에 대해 언론사의 편집장을 비롯한 편집관련자들과 기자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한 것이지요. 사를르 에브도는 그동안 정치인들이나 종교지도자들 또는 각 종교에서 추앙하는 여러 인물들을 풍자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물론 교황이나 많은 정치지도자들도 이들의 펜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유독 이슬람교도들만 자신들의 창시자 무함마드에 대한 만평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서방세계는 무엇보다도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주고 있고 어떠한 경우라도 언론이 물리적인 위협에 의해 펜을 꺾어서는 안된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을 언론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보고 있는 듯합니다. 반면에 이슬람교가 갖고 있는 강한 신념은 우상은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믿는 신인 알라는 물론 그들의 선지자 무함마드 등도 어떠한 형태로든 묘사가 되면 그것은 모두 우상으로 간주합니다. 그들에게 우상은 제 1의 적으로 간주됩니다. 이슬람이 서방의 이러한 행동들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바로 그들이 믿는 신이나 종교창시자를 형상화한데 있습니다. 그것도 매우 우수꽝 스럽고 불경스러운 존재로 말입니다. 그것에 대해 이슬람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총을 들었다는 주장이 한편에서 조김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테러는 당연히 어떠한 경우라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여기서 그들의 테러 행위를 변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그들의 동기가 만약 종교적인 것이라면 그들의 극단적 행위를 통해 우리 기독교를 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창조자이시고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아들 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성령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 안에 내주함을 믿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출20:3~7).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요? 우리는 수 많은 이미지와 형상들로 하나님을 묘사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기독교가 하나의 코미디 소재가 되어 버린지 이미 오래이고, 수 많은 종교지도자들은 자신들의 배와 명예를 하나님보다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목사가 성경의 권위를 앞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매 주일 강단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인간의 교훈으로 둔갑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현실을 목도하고도 이를 비통해 하기는 커녕 그것이 진리 인냥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또한 그것이 옳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교회를 세상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정도가 되었습니다. 우상이 아닌 것을 찾기가 힘들어 졌으니까요.

기독교는 더 이상 만평가들 사이에서도 조롱거리로 삼을만한 가치조차 없는 것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소위 황색 언론들이라고 취급되는 삼류언론 조차도 기독교를 더 이상 특별한 것으로 취급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지요. 세상은 자기 중심적입니다. 교회도 이타적 사랑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돈을 사랑합니다. 교회도 돈을 사랑합니다. 세상은 가진 것을 자랑하고 그것으로 자신을 보호합니다. 교회도 가진 것을 자랑하고 그것으로 자신을 보호하려 합니다. 세상과 교회가 다른 것은 세상은 민낯을 드러내지만 교회는 교묘하게 경건의 모양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공룡이 되어 스스로가 우상이 되어 버린 오늘날의 교회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 점점 힘들어 갑니다.

이슬람교도들은 자신들이 믿는 그 진리를 위해 총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잃어 버린 진리를 찾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 18:8). 교회에서조차 진리가 희소해진 오늘날 당신은 그 진리를 위해 무엇을하고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음의 말을 믿습니다. “But the truth will be forever! (그러나 진리는 영원할 것이다)” (B2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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