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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8, 2015 | by B2B Missions
[성경올바로이해하기시리즈 1] 복음서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마가복음을 중심으로)(3)

유대주의는 단순한 종교적 신념이 아닌 유대민족을 유대민족으로 특정하도록 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를 아우르는 유대인들의 삶 그 자체를 말합니다. 따라서 예수님 당시 유대주의를 벗어난다는 것은 곧 유대인의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으로 이해되었습니다.

유대주의에는 단순히 선민 사상으로만 국한해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민사상을 제외하면 유대주의를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부터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뿌리 깊은 역사와 그것에 그들이 왜 그러한 유대주의를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살펴 보겠습니다.

 

유대주의의 역사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 (창 12:1-2)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

유대주의는 아브라함 이전으로 올라가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직접 한 사람을 선택하셔서 그로 하여금 한 민족을 이루게 하였다는 점에서 아브라함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복음서 중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졌다는 마태복음이 예수님의 족보를 아브라함으로부터 다루는 것을 보면 그들이 민족적 뿌리를 누구로부터 설명하고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소위 선택된 민족은 출애굽이후 민족국가를 거치고 왕조시대에 들어 오면서 좀더 공고해지기 시작합니다.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한 정복전쟁 이후 사사들이 다스리는 사사시대를 거쳐 사울왕때에 왕정이 시작되었으나 실질적으로 온전한 왕정체게를 만든 것은 다윗왕 때부터입니다. 왕정시대에 들어와서는 종교와 정치가 일정한 거리를 두게 되었고 나중에는 정치가 종교 위에 서게 됩니다.

 

다윗에게 허락한 영원한 언약 (삼하 7:8~16)

8…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9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 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13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14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것 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구약은 크게 아브라함에 대한 언약과 다윗에게 허락한 언약으로 구분합니다. 언약은 하나님이 택한 자에게 한 약속입니다. 따라서 그 약속을 이행할 의무가 언약을 받은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게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계약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약속을 하고 그것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인간들은 일방적으로 받을 권리만 있는 이상한 계약이 구약의 언약입니다.

그런데 이 언약이 율법과 결합되면서 하나님과 인간간의 쌍방계약으로 잘못이해되기 시작합니다. 쌍방계약이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약속을 인간이 일정한 조건을 갖추어야만 얻을 수 있는 조건부로 이해하게 된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인간이 이행하지 못하면 그들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것을 받기 보다는 결국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겼고,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은 그들을 버려 앗수르와 바벨로니아에의해 멸망당합니다. 선택된 민족인 유대임족은 각지방으로 뿔뿔히 흩어지는 신세가 됩니다. 이러한 멸망과 흩어짐이 그들로 하며금 유대주의라는 함정으로 빠져들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합니다. 물론 그들이 포로에서 돌아온 이후 있는 사건들이 그들로 하여금 더더욱 유대주의라는 괴물을 만들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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